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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진 감독이 이끄는 김천은 이건희를 최전방에 세우고 박세진을 섀도 스트라이커에 배치했다. 고재현 이수빈 박태준 김주찬이 미드필드진에 늘어섰고, 김태환 김민규 이정택 박철우가 포백을 맡았다. 백종범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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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빠른 패스 플레이로 공세를 높이던 김천은 전반 3분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기선을 확실하게 제압했다. 이수빈의 중거리 슛을 포항 골키퍼 황인재가 몸을 날려 쳐냈다. 흘러나온 공을 재빨리 잡은 이건희가 골문 쪽으로 크로스를 보냈고, 이를 고재현이 달려들며 헤더로 밀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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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김천이 후반 14분 김주찬 박세진을 빼고 홍윤상 이상헌을 투입하며 추가골을 넣기 위해 2선에 변화를 꾀했다. 김천의 컨셉은 '수비 뒷공간 공략'이었고, 이는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 후반 17분, 홍윤상의 단독 돌파를 저지하던 전민광이 경고를 받았고, 위험지역에서 프리킥이 주어졌다.
박태하 감독은 팀이 수적 열세에 놓이자, 곧바로 미드필더 황서웅을 빼고 수비수 진시우를 투입하며 수비 숫자를 맞췄다. 후반 37분 주닝요가 벤치로 물러나고 김용학이 투입됐다. 김천은 고재현 이건희를 불러들이고 김인균 강민규 카드를 빼들었다. 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트란지스카의 이마에 맞고 골문 좌측 지점으로 향한 공을 이호재가 재차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대를 벗어났다. 후반 추가시간 4분 김인균의 헤더가 골키퍼 품에 안겼다. 경기는 그대로 1대1 무승부로 끝났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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