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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일본에 입성했다. 오사카 연습 경기 일정을 마치고 이제 대망의 WBC 조별리그 첫 경기, 5일 체코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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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대체 자원들도 뛰어난 선수들이다. 특히 오브라이언의 대타로 마지막 극적 엔트리에 합류한 김택연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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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연이 WBC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대표팀에도 엄청난 호재고, 또 여기서 자신감을 얻으면 두산의 이번 시즌도 희망이 더 커질 수 있다. 김택연은 지난해 9개의 블론 세이브를 기록했다. 리그 전체 1위. 좋지 않은 1등이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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