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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그룹 2NE1(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박봄의 폭로성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뒤 밝은 표정으로 공식석상에 섰다.
산다라박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의류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앞서 박봄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산다라박의 마약 연루 의혹을 제기한 지 하루 만이다.
산다라박은 행사에 앞서 "마약을 한 적 없다. 그녀가 건강하길 바란다"는 짧은 입장을 내놨다. 직접적인 반박과 함께 박봄의 건강을 걱정하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날 포토월에서 산다라박은 별도의 추가 발언 없이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한 뒤 준비된 일정을 소화하고 현장을 떠났다.
논란은 박봄의 자필 편지에서 시작됐다. 박봄은 지난 3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이 ADD(주의력결핍장애) 환자라고 밝히며 2010년 애더럴(Adderall) 82정을 세관 신고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없이 국제우편으로 반입해 논란이 됐던 일을 언급했다.
박봄은 당시 사건에 대해 "그거 마약 아니에요. 저는 ADD 환자"라고 주장했다. 이어 "박산다라가 마약으로 걸려서 그걸 커버하기 위해 박봄을 마약쟁이로 만들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덧붙이며 파장을 키웠다.
이에 대해 박봄 소속사 측은 "건강상 불안정한 상태에서 발생한 일"이라며 해당 폭로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급히 수습에 나섰지만, 논란은 빠르게 확산됐다.
산다라박은 하루 만에 직접 입장을 밝히며 의혹을 일축했다. 별도의 기자회견이나 추가 설명은 없었다. 예정된 공식 일정은 그대로 소화했다.
한편, 산다라박과 박봄이 속한 2NE1은 지난해 월드투어와 '워터밤' 등 공연 무대에 오르며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논란이 향후 팀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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