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은 3일(한국시각)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한국 대표팀의 마지막 연습경기 소식을 전했다.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연습 경기 결과보다 주목한 건 바로 류지현호의 홈런 세리머니. 이날 김도영(KIA 타이거즈)과 안현민(KT 위즈), 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은 홈런을 쏘아 올린 뒤 두 팔을 펼쳐 흔드는 '비행기 세리머니'를 펼치며 더그아웃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1라운드 C조 1, 2위팀은 결선 라운드로 향하는 과정에서 특별 대우를 받는다. WBC 사무국이 준비한 전세기편으로 일본 도쿄 하네다국제공항에서 결선 토너먼트 장소인 미국으로 직행한다. 빠듯한 일정을 위해 마련된 전세기지만,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겐 특별한 의미를 지닐 수밖에 없다. 전세기 탑승이 1차 목표 달성을 넘어 우승이라는 최종 목표로 향하는 첫 걸음이기 때문이다. 류지현호는 이런 열망을 세리머니에 담았다.
류지현 감독은 경기 후 "연습경기를 통해 모든 부분의 준비를 마쳤다. 이제 도쿄로 향할 준비가 됐다. 최선을 다해 한국 야구의 진면목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MLB닷컴은 '한국이 순항한다면 일본, 대만, 호주, 체코가 속한 어려운 조를 통과해 결선 토너먼트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며 '그렇게 된다면 전세기에 올라 마이애미로 향하는 만큼, 비행기 세리머니를 펼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적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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