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대한민국의 이름은 없었다.
일본의 사커다이제스트웹은 4일 '해외 유명 매체가 북중미월드컵 파워 랭킹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사커다이제스트웹은 글로블 스포츠 언론 ESPN이 발표한 2026년 북중미월드컵 파워 랭킹을 조명했다. 해당 랭킹에는 총 15개의 나라가 이름을 올렸다. 스페인이 1위에 오른 가운데, 프랑스가 2위, 디펜딩 챔피언인 아르헨티나가 3위에 랭크됐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일본이 15위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사커다이제스트웹은 '북중미 월드컵 개막까지 앞으로 100일이 남았다. ESPN이 현시점에서 월드컵 파워 랭킹을 발표했다. 올 여름의 월드컵을 취재하는 ESPN FC 기자 전원과 세계 각국의 기자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이들이 현시점에서 최강이라고 생각하는 상위 15개국이라고 밝혔다'고 했다.
지난해 12월 북중미 월드컵 조추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컵 여정이 막을 올렸다. 한국은 멕시코, 남아공, 유럽 PO D 승자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F조에 편성된 일본은 네덜란드, 튀니지, 유럽 PO B승자와 함께 묶였다.
앞서 조추첨 이후에는 글로벌 스포츠 언론들이 한국을 높이 평가했다. 충분한 저력을 갖췄음을 인정했다. 디애슬레틱은 한국을 16위로 평가하며 '한국은 빅네임의 선수들이 출전하면 아시아 국가 중 이번 대회에서 선전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 손흥민은 대화의 간판 스타가 될 것이다. 한국이 홈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아시아 최초로 4강에 올랐던 2002년의 영웅적인 활약을 재현하려면 황희찬과 이강인의 활약이 필수적이다'고 했다.
글로벌 축구 언론 골닷컴 또한 '한국은 지난 예선을 무패로 마쳤다. 일부 주축 선수들의 고령화 등 순조롭기만 한 것은 아니었지만, 홍명보 감독은 팀을 다시 궤도에 올리고, 젊은 선수들로 여러가지를 도모하는 대처도 시작됐다. 이번 대회는 멕시코와, 남아공, 유럽 PO 통과국을 만난다. 실력 차이가 거의 없기에 예상이 상당히 어렵다. 그럼에도 한국의 조별리그 1위 통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호평했다.
반면 ESPN은 한국을 15위 안에 두지 않았다. 반면 아시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인 일본을 15위 안에 포함했다. ESPN은 '일본은 아시아에서의 힘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월드컵 준비도를 측정하는 것은 3월 A매치가 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아시아 국가들의 희비도 월드컵 무대에서 엇갈릴 수 있다. 한국과 일본 중 어떤 국가가 기대치에 어울리는 활약을 보여줄지도 큰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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