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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1패 LG 마지막 KIA전 승리할까. 임찬규vs이의리[오키나와 현장]

by 권인하 기자
KIA 타이거즈 이의리.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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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선수단이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2차 전지훈련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출국장으로 들어서는 임찬규의 모습. 인천공항=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2.25/
KIA 타이거즈 아담 올러(왼쪽)와 제임스 네일이 투구 메커니즘과 관련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오키나와=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오키나와에서 1무1패를 기록한 LG 트윈스가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첫 승을 기록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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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6일 일본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의 마지막 연습경기에 나선다.

1일 KT 위즈와의 첫 경기서 천성호의 동점타로 가까스로 7대7 무승부를 기록했던 LG는 5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두번째 경기에선 7이닝 단축 경기로 치렀는데 4회말 이지강과 이정용이 난타 당하며 무려 7점을 내줘 4대8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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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라크란 웰스 포함)이나 WBC에 출전하면서 연습경기를 많이 가져가기가 어려운 가운데 마지막 연습경기를 갖는다.

LG는 이재원(좌익수)-천성호(중견수)-오스틴(1루수)-오지환(유격수)-홍창기(우익수)-문성주(지명타자)-구본혁(3루수)-이영빈(2루수)-이주헌(포수)로 선발을 짰다. 선발투수는 임찬규다. 장시환 김영우 박시원 정우영 장현식 김진수 조건희 함덕주 등이 불펜에서 준비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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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박정우(중견수)-윤도현(1루수)-김선빈(2루수)-카스트로(지명타자)-한준수(포수)-이창진(우익수)-김석환(좌익수)-김규성(유격수)-박민(3루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날 선발은 왼손 이의리. 3이닝 정도를 던질 예정이다.

KIA 이범호 감독은 "이의리의 경우 웬만하면 3회까지 던지게할 생각"이라면서 "2회까지 던지고 투구수가 너무 많으면 교체를 하겠지만 3회까지 던져봐야하기 때문에 투구수가 좀 되더라도 3회에 나가서 한타자만이라고 상대하게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날 제임스 네일도 등판이 예정돼 있다. 이태양 한재승 홍건희 전상현 정해영 김현수 김범수 김기훈 등이 불펜 대기한다.


오키나와=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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