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표예진이 승무원에서 배우로 인생 항로를 바꾸게 된 사연과 발로 뛰었던 데뷔 시절을 회상했다.
6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서는 배우 표예진이 '먹친구'로 출연한 가운데 제주도 해산물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세 사람은 과거 옥돔을 팔던 식당이 '보말 칼국수'로 메뉴를 변경해 입소문을 탄 '찐' 맛집을 찾아갔다. 식당에서 이들은 곧장 '보말 칼국수'를 주문하고, 칼국수를 맛본 곽튜브는 "진짜 고급지고 진한 미역국 같다"며 놀랐다.
특히 곽튜브와 생일이 하루 차이인 표예진은 "우리 둘 다 최근 생일이었는데 완전 생일상이네~"라고 흡족해했다.
생일 이야기가 나오자, 곽튜브는 "이번 생일 때 현무 형이 내 아내가 갖고 싶어 하던 물건을 딱 사줘서 소름이 돋았다"며 착즙기를 선물한 '전현무 미담'을 방출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근데 넌 내 생일에 뭐 했냐"라고 물었고, 당황한 곽튜브는 "지난 생일은 챙겼는데 선물이 너무 많다며 형이 거절하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속 전현무는 "사실 난 예진 씨가 승무원 출신인 걸 몰랐다. 그것도 최연소라던데?"라고 물었다.
표예진은 "만 19세에 승무원을 시작해 1년 반 정도 근무했다"며 당시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표예진은 배우로 전향한 이유에 대해 "10년 후를 생각했을 때, 숨막혔다. 도전하는 일을 해보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표예진은 "데뷔 초, 하루에 열 군데씩 프로필을 돌리러 다녔다. 진짜 재미있었다"라며 직접 발로 뛰었던 무명시절을 언급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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