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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팀 애리조나-오키나와 캠프 끝. 우승감독 "중간 투수 성공체험, 젊은 타자 성장 성공적"

by 권인하 기자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 사진제공=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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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6일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가 끝난 뒤 미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가 길고 긴 애리조나-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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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애리조나 1차 스프링캠프에 이어 지난 2월 26일부터 8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세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면서 2차 스프링캠프를 가졌다.

염경엽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9명과 선수 31명이 참가했다. WBC 대표팀에 무려 8명이나 참가하는 바람에 연습경기를 3경기로 줄일 수밖에 없었고, 백업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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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와 각각 한차례씩 연습 경기를 치러 1무2패를 기록했다. KT와는 9회 2사후 천성호의 적시타로 7대7 무승부를 기록했고, 삼성엔 4대8, KIA엔 6대9로 패했다.

염 감독은 "선수들이 투수조, 야수조 모두 큰 부상없이 전체적으로 훈련을 잘 마무리했다"고 부상없는 캠프에 만족감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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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투수 파트에서는 빌드업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 현재까지 무난하게 잘 진행되고 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중간투수들의 성공체험을 시범경기동안 좋은 결과로 만들어서 시즌 시작부터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고 "타격파트는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재원 천성호를 중심으로 젊은 선수들이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도 나쁘지 않았다. 시범경기에서도 많은 기회를 통해 시즌 시작할 때부터 타격감을 갖고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잘 하겠다"라고 했다.

LG는 12일 마산에서 NC 다이노스전을 시작으로 총 12경기의 시범경기를 갖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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