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둘째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너를 만나기 위한 준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험관 시술을 위해 사용하는 약과 주사 등이 담겨 있다.
그는 "유산을 두 번 겪고, 다시 준비하고, 드디어 내일 이식하러 간다"며 "두려움보단, 설레는 마음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아주 쪼그만 내 아기 내 뱃속으로 데리러 간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이식하고 결과 나올 때까지는 실패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에 숨기고 왔지만, 나와 지금 병원에서 잠자고 있는 내 배아도 이 순간 서로 다른 자리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너무 자랑스러워서 기록을 남기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오늘 내가 하고픈 것도 하고 힐링하며 지내 이제 집에 가서 이식 전까지 남편이랑 기도하며 시간 보내려고 한다"며 "여러분의 응원과 기도가 힘이 될 것 같다"며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루희 양을 뒀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말 둘째를 유산한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야네는 "6주 정도에 심장 소리를 듣지 못했다. 그 후에 완전히 유산하게 됐다"고 유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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