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고윤정이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연출 차영훈, 극본 박해영,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스튜디오 플로우, 이하 '모자무싸')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4월 18일 첫 방송되는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뒤처졌다고 느끼는 인물들의 시기와 질투, 그리고 평화를 향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박해영 작가와 차영훈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고윤정은 영화사 최필름 PD 변은아 역을 맡는다. 날카로운 시나리오 리뷰로 업계에서 '도끼'라 불리는 인물이다.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꿈꾸지만, 감정이 극에 달할 때마다 코피를 쏟는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간다. 절제된 톤 안에 쌓인 분노와 불안을 표현하며 인물의 내면을 그려낼 예정이다.
극 중 변은아는 동만과의 만남을 통해 관계의 변화를 맞는다. 상대의 무가치함을 새로운 가치로 바라보는 과정을 통해 감정선이 확장된다. 고윤정의 눈빛과 감정 설계가 극의 중심을 잡는다.
앞서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였던 고윤정은 이번 작품에서 결이 다른 감정 연기에 도전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4월 18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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