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쯔양에 버금간다는 '대단한 먹성'을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MBN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제주 입도 6년차' 먹잘알 박지윤과 함께 '제주 도민 특집'의 화룡정점을 찍었다.
제주도의 또다른 맛집을 소개하기로 한 박지윤은 "제주도민 소개로 처음 방문했던 식당이 있다. 특이한 메뉴가 있다. '하얀 고기'라고"라 설명했다.
전현무는 잘 먹기로 소문난 박지윤에 "박지윤 씨랑 내 위 사이즈가 다르다. 원래 아나운서 때도 이미 대식가였다"라 했다.
이어 "요즘이야 먹방이 대세지만 그당시만 하더라도 '먹방'이라는 개념이 없었다. 유튜브도 없었고. 그때 이미 쯔양이었다"라 했다.
대식가인 박지윤은 "난 진짜 억울하다. 그때 유튜브 이런 트렌드만 있었으면 난 진작에 쯔양처럼 그 길로 갔을 것 같다"라고 한탄했다.
박지윤은 "3년 전까지만 해도 만두 50개 정도 먹었다. 저는 솔직히 마흔 살이 넘고 나서 '아 이런 게 배부른 거구나'를 처음 알았다"라며 웃었다.
이어 "솔직히 그전까진 '배부른 게 뭘까?' 생각을 했다. 전성기 땐 라면 3개는 그냥 먹었다"라 해 전현무 곽준빈을 놀라게 했다.
앞서 박지윤은 "잠들었다 일어나 몸무게 재니 55kg 끝자락을 보았네요. 그래도 3kg 정도 가까스로 감량이라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상하이 출장 왔답니다"라며 '인생 최저 몸무게'인 55kg 달성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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