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위르겐 클롭의 감독직 복귀 가능성이 거론됐다.
글로벌 스포츠 언론 비인스포츠는 13일(한국시각) '클롭의 미래가 결정됐다'고 클롭 감독의 거취에 주목했다.
비인스포츠는 '독일 대표팀에 클롭이 부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대표팀 감독 교체가 가속화될 수 있다. 핵심은 월드컵 이후 클롭이 대표팀에 부임할 수 있다는 점이다. 독일 대표팀은 클롭에게 클럽 팀과는 다른 차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일부 언론은 월드컵 이전부터 독일을 이끌 수 있다는 추측도 내놓았으나, 이는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인다. 나겔스만은 뛰어난 성적을 보여줘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독일은 유력 후보인 클롭을 내세울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클롭은 현대 축구를 대표하는 명장 중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지난 2001년 마인츠에서 감독으로 부임하며 지도자 경력을 시작한 클롭은 마인츠의 2003~2004시즌 분데스리가 승격, 2006~2007시즌 분데스리가2 강등 등 독일 무대에서 여러 기쁨과 슬픔을 동시에 느끼며 감독직을 이어갔다. 2008년 도르트문트에 부임한 클롭은 바이에른 뮌헨이 독주하던 분데스리가 우승 행진을 끊어내고, 2010~2011시즌과 2011~2012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하며 도르트문트의 201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리버풀을 이끌고도 여러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9~2020시즌에는 리버풀 팬들이 그토록 염원하던 EPL 우승 트로피까지 팀에 안겼다. 그런 그가 현재는 감독직을 맡고 있지 않기에 클럽과 대표팀 등 여러 관심이 클 수밖에 없다. 레알 마드리드, 토트넘 등 여러 팀이 클롭 감독의 차기 행선지 후보로 거론됐었다.
유력한 후보로 등장한 곳은 바로 독일 대표팀이다. 율리안 나겔스만이 현재 이끌고 있는 독일 대표팀은 최근 성적이 기대 이하다. 2025년 9월 A매치에서는 슬로바키아에 패하는 등 예상외의 부진이 드러난 바 있다. 다가오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에서도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지 못한다면 나겔스만 감독 또한 자리를 유지하기 쉽지 않다. 클롭은 나겔스만을 대체할 후보로 거론되는 상황이다.
클롭은 당초 레드불 축구책임자 부인 당시에도 독일 대표팀에 대해서는 특별한 이탈 옵션이 계약에 포함되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클롭은 독일 대표팀에 대한 이탈 옵션을 확보했다. 독일 대표팀이 클롭을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의 후임이 되기를 원하는 경우에 그렇다'고 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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