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한국과 싸울 멕시코는 부상과 싸우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 멕시코판은 14일(한국시각)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멕시코 국가대표팀에서 완전히 '유럽파'로 구성된 선발 라인업을 꾸릴 수 있는 상황이지만, 안타깝게도 2026년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불과 3개월 앞둔 시점에서 부상 선수들로만 선발 11명을 구성할 수도 있는 상황에 놓였다'며 멕시코에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조명했다.
멕시코는 추가적인 부상자 소식이 나왔다. 셀틱에서 뛰고 있는 훌리안 아라우호가 경기 명단에 제외된 것. 이를 두고 매체는 '멕시코 대표팀의 우울한 현실 속에서 아라우호가 최근 부상자 명단에 합류했다. 다만 그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경기에서 셀틱 소속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고 포르투갈, 벨기에와의 A매치 기간에도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아라우호까지 심각한 부상을 당했으면 아기레 감독은 깊은 좌절에 빠졌을지도 모른다. 마르카는 '현재 기준으로 2026년 월드컵 출전을 노렸던 선수들 가운데 최소 13명이 부상 상태다. 이 중 일부는 이미 월드컵 출전이 불가능해졌고, 일부는 재활 막바지 단계이며, 또 일부는 곧 복귀가 예상된다. 특히 최근 한 주는 아기레 감독에게 악몽 같은 시간이었다. 루이스 앙헬 말라곤과 마르셀 루이스의 심각한 부상이 확인되면서 두 선수는 월드컵 출전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여기에 세사르 몬테스와 훌리안 아라우호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경고등이 켜졌다'고 설명했다.
각 나라는 월드컵에 26명의 선수를 선발할 수 있다. 충격적이게도 멕시코는 딱 절반의 선수들의 부상을 당한 상태다. 이중에는 월드컵 출전을 못하는 선수들도 꽤 포함되어있다. 월드컵 출전 불가 명단을 보면 주전 골키퍼인 루이스 앙헬 말라곤, 미드필더 마르셀 루이스, 수비수 헤수스 오로스코는 대회에 뛸 수 없다. 하필 다쳐도 주전급 자원 3명이 쓰러졌다.
아직 대회까지 시간이 남았지만 추가적인 출전 불가 선수가 더 나올 수 있는 멕시코다. 마르카는 핵심 자원 에드손 알바레스를 포함해 세사르 우에르타, 힐베르토 모라, 로드리고 우에스카스까지는 대회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했다. 4명 중 제일 심각한 건 멕시코 최고 유망주인 모라다. 치골 통증으로 2026년을 전부 쉬고 있는 중이다. 우에스카스도 멕시코에는 없어서는 안될 선수다. 만약 7명이나 전력에서 제외된다면 멕시코는 제대로 된 힘을 발휘하기가 힘들 것이다.
마르카는 '현재 13명의 선수들이 정상 컨디션이 아닌 상태로, 이는 6월 11일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과의 월드컵 개막전을 세 달 앞둔 시점에서 아기레 감독에게 큰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고 마무리했다.
멕시코로서는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한국으로서는 멕시코를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이 커질 수 있다. 한국은 1998년, 2018년 대회에서 모두 멕시코에 패배했다. 이번에야말로 멕시코를 월드컵에서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물론 한국도 대회가 열리기 전까지 부상 조심이다. 3달 동안 어떤 변수가 발생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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