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양현준(셀틱)이 3월 A매치 명단 발표를 하루 앞두고 가진 경기에서 멀티골을 쏘아 올렸다.
양현준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머더웰과의 2025~2026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2골을 꽂아 넣으며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셀틱은 2위(승점 61)를 지켰다.
이날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팀이 0-1로 뒤지던 전반 38분 첫 골을 뽑아 넣었다. 그는 동료 슈팅을 상대 골키퍼가 쳐내자 매섭게 달려들어 오른발 슛으로 득점을 완성했다.
양현준은 팀이 2-1로 앞서던 후반 34분 추가골을 폭발했다. 이번엔 왼발이었다. 골킥이 그대로 상대 진영까지 흐르자 양현준은 빠르게 달려 나가 슈팅 기회를 잡았다. 골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을 날려 셀틱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양현준이 멀티골을 기록한 건 지난 시즌 리그 후반기 세인트 미렌과의 경기 이후 1년 만이다. 올 시즌엔 처음 한 경기 두 골을 넣었다. 이로써 양현준은 올 시즌 리그 득점을 6골, 시즌 공식전 득점을 8골로 늘렸다.
양현준은 올 시즌 팀 상황 탓에 측면 공격수는 물론, 오른쪽 윙백으로도 나서고 있다. 그의 '멀티' 능력은 2026년 북중미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A대표팀에도 반가운 소식이다. 한국은 월드컵에서 스리백 전술을 '플랜 A'로 고려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3월 A매치를 앞두고 선수단 구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홍 감독은 16일 오후 2시 충남 천안의 코리아풋볼파크에서 3월 A매치에 나설 선수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홍명보호'는 코트디부아르(28일 오후 11시)-오스트리아(4월 1일 오전 3시 45분)와 격돌한다. 월드컵 '모의고사'다. 코트디부아르는 남아공, 오스트리아는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와의 경기를 대비한 것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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