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의 기용 방식에 대한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의 선택은 전반에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LAFC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 시티와의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4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택했다. 최전방에 나단 오르다스와 데니스 부앙가,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나서고, 중원은 마티유 슈아니에르, 마르코 델가도, 손흥민이 자리했다. 손흥민은 최전방이 아닌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먼저 나섰다. 수비진은 라이언 라포소, 라이언 포르테우스, 은코시 타파리, 에디 세구라가 구성했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켰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LAFC가 상대 골문을 노렸다. 손흥민과 부앙가의 합작이었다. 전반 1분 손흥민이 박스 정면에서 내준 패스가 수비에 걸리지 않으며 부앙가가 공격을 이어갔다. 부앙가는 박스 안으로 진입해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 위로 떴다. 손흥민은 전반 2분 박스 정면에서 직접 슈팅도 시도했으나, 수비에 걸렸다.
손흥민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전반 15분 역습 상황에서 부앙가가 박스 안에 자리한 손흥민을 확인하고 침착하게 패스를 건넸다. 손흥민은 공을 잡고 골문 구석을 노린느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수비에 걸리며 고개를 떨궜다.
부앙가가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분전했다. 전반 35분 부앙가는 박스 좌측에서 공을 잡은 후 망설임 없이 중거리 슛을 시도했다. 뷔르키의 선방에 막혔지만 충분히 위협적이었다. 손흥민도 공격에 기여했다. 전반 37분 손흥민이 역습 과정에서 공을 잡고 슈팅 대신 우측의 마르티네스에게 연결했다. 상대 수비가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한 기회였다. 하지만 마르티네스의 크로스는 문전으로 쇄도한 동료들을 향하지 않으며 골라인을 벗어났다.
골대도 LAFC를 가로막았다. 전반 41분 측면 롱패스로 시작된 공격에서 라포소가 공을 잡고 박스 안 오르다스에게 패스를 시도했다. 오르다스는 박스 중앙에서 슈팅을 시도했는데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은 0-0으로 마무리됐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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