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백지영이 '살림남'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14일 공개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예고편에는 백지영이 등장했다.
이날 백지영은 박서진의 전국투어 콘서트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전 '살림남' 안방마님다운 의리를 과시했다.
공연이 끝난 뒤 백지영은 박서진 남매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폭풍 먹방을 선보인 백지영과 달리 박서진은 금세 숟가락을 내려놓고 그의 먹방을 지켜봤다. 이에 백지영은 "너 숟가락 벌써 내려놓은 거냐. 안된다. 더 먹어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서진은 백지영에게 "말로 못다 한 걸 글로 적었다"며 손 편지를 건넸다. 진심이 담긴 편지를 읽은 백지영은 눈물을 쏟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백지영은 지난해 10월 '살림남' MC에서 하차했다. 당시 그는 "그만두게 됐다. 매주 목요일, 일주일에 한 번을 지키기가 너무 힘들었다. 스케줄도 해외 투어가 있고, 지금 2년 좀 안 되게 했는데 내 대타 MC를 세 번이나 썼다. 다 투어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연말에는 공연도 있어서 녹화 날짜를 변경해 주면 안 되냐고 했지만, 인력 때문에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더라. '살림남'에서는 나 공연하는데 피해주기 싫어했다. 너무너무 슬프지만 결국 아름답게 헤어졌다. 그래서 마지막 녹화하는 날 엄청 울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진짜 유종의 미를 못 거둬서 너무 죄송하다. 그런데 어느 날 내가 서진이 옆에 그날 게스트로 '살림남'에 앉아 있을지도 모른다. 끝없이 '살림남'의 가족으로 남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김준호♥' 김지민, 학폭 피해자였다.."주동자 이름 아직도 기억, 사과받고파"(사이다) -
최수영, 정경호와 결별 후 '본업 복귀'…연극 D-4 "극장서 만나요" -
이주승, 1억 상금 기부 이유=올해 돌아가신 조부 유언 "좋은 일 있을 때 좋은 일 하라고" -
허경환, 물놀이 중 바지찢김 '대참사'…유재석도 당황한 '역대급 노출 사고' -
공유·이동욱이 밝힌 '도깨비 10주년 여행' 비화…"김고은이 먼저 제안"
- 1.한화 허인서, 추격의 스리런포 쾅!…시즌 12호→1점차 살얼음 승부로 만들었다 [잠실 현장]
- 2.그 가을, 삼성을 떨게한 몰아치기 달인의 귀환, 데뷔 첫 3연타석 홈런+전의산과 백투백
- 3.하늘이 독일을 돕는다..."에너지 고갈" 선언했던 클롭, 獨 대표팀 제안 들어오자 '오피셜' 공식 선언 "완충 상태다!", 부임 의지 확실
- 4."살해 협박 시달리며 극도로 힘든 시간" 스페인까지 주목한 韓 축구, 홍명보 감독 출국에 "안전 우려까지 제기"
- 5.이런 '월클' 선수 또 없습니다...역사적인 첫 16강 진출에도 패배팀 먼저 챙겼다, '손흥민 동갑내기' 살라 "먼저 다가가서 위로의 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