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14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햄지가 2세 계획을 위해 활동 중단을 알린 가운데, 일각에서 제기된 임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15일 햄지는 자신의 SNS에 "부끄러웡… 인도네시아 여행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햄지는 남자친구와 함께 인도네시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리조트를 배경으로 파란색 체크무늬 모노키니를 입고 수영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와 볼륨감 있는 실루엣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만 햄지는 최근 2세 계획을 위해 '먹방'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어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임신설이 제기됐다. 사진 속 포즈가 배를 가리는 듯 보이자 "배를 가리는 걸 보니 임신한 것 아니냐", "더 예뻐진 걸 보니 임신 같다" 등 추측성 댓글이 이어졌다.
이에 햄지는 댓글을 통해 "그냥 뱃살입니다 ㅎㅎ"라고 짧게 답하며 임신설을 일축했다. 솔직하고 유쾌한 해명에 팬들 역시 웃음을 보이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앞서 햄지는 지난 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중대 발표!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먹방 영상이 아니라서 놀라셨을 것 같다"며 "드릴 말씀이 있어 카메라를 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유튜브를 시작한 지 어느덧 8년 차"라면서 "20대 후반에 채널을 시작했는데 벌써 30대 중반을 넘겼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채널을 함께 만들어 온 남자친구와도 10년째 연애 중"이라며 "서로 나이도 들고 지금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1년, 2년이 금세 지나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많은 고민 끝에 자녀 계획을 위해 먹방 채널을 당분간 쉬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새해를 맞아 큰 결심을 한 만큼 충분히 쉬면서 건강을 챙기고, 술도 끊고 병원도 다니며 자녀 계획을 준비해 2026년에는 햄지 2세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햄지는 1400만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먹방 유튜버로, 2024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조사에서 3위에 오른 인기 크리에이터다. 과거 "유튜브 월 수익은 외제차 풀 옵션 가격 정도"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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