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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측, '4천만원 미정산 논란' 해명 "이미 다 지급...문제는 중간업체" [전문]

by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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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순댓국집 식자재 미정산 논란이 불거진 배우 이장우 측이 직접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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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보도된 이장우 관련 '미수금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후너스 측은 "이장우 배우는 호석촌의 주주와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호석촌은 납품 대금 전액을 계약상 거래처인 주식회사 무진에 이미 지급하였고, 이후 무진이 A업체에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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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즉, A업체와 호석촌 또는 이장우 배우 간에는 직접적인 계약관계가 없으며, 이장우 배우가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처럼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오해를 정정했다.

또한 "일부 보도에서 언급된 '무진이 호석촌의 주인이었다'는 내용 역시 사실과 다르며, 무진은 호석촌의 지분을 보유한 적이 없다. 이장우 배우는 무진과도 아무런 관련이 없다"면서 "다만, 이러한 거래 구조 속에서 중간업체의 이행 여부를 충분히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도의적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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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납품업체 측이 SNS를 통해 연락을 시도하였다는 부분과 관련하여, 이장우 배우의 계정에는 하루에도 수십 건 이상의 메시지가 수신되고 있으며, 팔로우하지 않은 계정의 메시지는 별도의 '메시지 요청'함으로 분류되어 즉시 확인이 어려운 구조"라며 일부러 이장우가 연락을 회피한 것이 아니라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오해가 발생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사안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필요한 협조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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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디스패치는 이장우가 운영한 순댓국집에 납품한 식자재 대금 약 4천만 원이 8개월째 지급되지 않았다는 A씨의 주장을 보도했다.

축산물 유통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2023년 11월 순댓국집 오픈을 앞두고 천안까지 내려온 이장우를 직접 만났고 거래를 시작한 초기에는 정상적으로 결제가 이뤄졌다고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결제 주기가 점점 길어졌고, 미수금은 2024년 11월 약 5천만 원, 2025년 1월에는 6천400만 원까지 늘어났다고 주장했다.

A씨는 "연예인이라 믿고 기다렸는데 1년 넘게 결제가 밀리고 있다"며 "200만 원을 갚으면서 500만 원어치를 주문하는 식이라 미수금이 계속 늘어났다"고 호소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하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후너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보도된 이장우 배우 관련 '호석촌 미수금' 논란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이장우 배우는 호석촌의 주주와 운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호석촌은 납품 대금 전액을 계약상 거래처인 주식회사 무진에 이미 지급하였고, 이후 무진이 A업체에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즉, A업체와 호석촌 또는 이장우 배우 간에는 직접적인 계약관계가 없으며, 이장우 배우가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처럼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또한 일부 보도에서 언급된 '무진이 호석촌의 주인이었다'는 내용 역시 사실과 다르며, 무진은 호석촌의 지분을 보유한 적이 없습니다. 이장우 배우는 무진과도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거래 구조 속에서 중간업체의 이행 여부를 충분히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도의적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납품업체 측이 SNS를 통해 연락을 시도하였다는 부분과 관련하여, 이장우 배우의 계정에는 하루에도 수십 건 이상의 메시지가 수신되고 있으며, 팔로우하지 않은 계정의 메시지는 별도의 '메시지 요청'함으로 분류되어 즉시 확인이 어려운 구조입니다. 이에 따라 해당 메시지를 적시에 확인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나, 이를 고의적으로 회피하거나 무시한 것은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호석촌이 무진에 대금을 지급한 내역은 확인 가능한 자료로 첨부드립니다.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오해가 발생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사안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필요한 협조를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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