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홀로 아이들을 키우며 일까지 하는 워킹맘의 고된 삶에 대해 전했다.
17일 박지윤은 "요즘 주변에서 청순해 보인다고도 하고 기운 없어 보인다고도 하는데 나름 열심히 텐션을 올리는 중이고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조용한 제주에서 열심히 버둥대는 어느날의 이야기"라며 삶의 무게를 버티면서도 평화로운 요즘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엄마로, 나로 살아간다는게 때론 버겁지만 힘들지 아니한 사람이 없으니 우리 같이 힘을 내보아요. 꽃피는 봄이니까 햇살도 따스하니까"라며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기도 했다.
택시를 타고 병원에 가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은 박지윤은 "한 달에 한 번 병원에 가는 날이라 택시를 타고 이동합니다. 대중교통을 탔을 때 나만의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은근 좋아요"라며 소소한 행복을 찾았다.
이어 "현타 오지만 뭐든지 열심히 감당해보자. 마음은 가끔 아플지라도 계단을 뛰어내려갈 수 있는 건강에 감사하기로 해요"라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동료 아나운서 최동석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3년 파경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에게 있으며, 최동석은 면접 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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