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진세연과 박기웅이 숨길 수 없는 핑크빛 기류로 안방극장에 설렘 주의보를 발령한다.
오는 21일(토), 22일(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배은혜/ 극본 박지숙 / 제작 HB엔터테인먼트) 15, 16회에서는 서로에게 폭풍 애정 공세를 펼치는 공주아(진세연 분)와 양현빈(박기웅 분)의 달콤한 행보가 펼쳐진다.
앞서 공주아와 양현빈은 두 번의 첫 키스로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본격적인 연애의 닻을 올린 두 사람은 철저한 비밀 연애 지침을 세웠으나, 오히려 공적인 태도가 주변의 의심을 사며 흥미를 자극했다. 이에 내일 방송에서 이어질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20일) 공개된 스틸에는 공주아와 양현빈의 연애 초기 커플다운 풋풋함이 가득 담겼다. 양현빈은 늦은 밤, 공주아의 집 앞을 몰래 찾아가 깜짝 이벤트를 선사한다. 양현빈은 장미꽃 한 송이를 든 채 애정이 가득 담긴 눈으로 공주아를 바라보고 있고, 공주아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기쁨과 감동이 서린 환한 미소로 화답한다. 앞서 양현빈은 정식 고백 당시에도 꽃다발을 선물했던 바 있어 그의 한결같은 스윗함은 설렘 주의보를 발령한다. 하지만 양가 가족들에게는 철저히 비밀인 상황, 집 앞에서의 짧은 만남은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공주아는 양현빈의 오피스텔에 깜짝 방문한다. 적정 거리 유지, 시간차 출퇴근, 멜로 눈빛 금지 등 회사 내에서 철저히 공적으로 임했던 두 사람이 사적인 공간에서 보여주는 반전 온도 차는 짜릿함을 자아낸다. 서로를 향해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는 공주아와 양현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과거 오해에서 비롯된 습격 사건부터 취중 키스까지 두 사람의 파란만장한 추억이 깃든 오피스텔에서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가 모인다.
이렇듯 거침없는 감정 표현과 진심 어린 서프라이즈로 물오른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공주아와 양현빈의 케미스트리는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또 한 번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15회는 내일 21일(토) 저녁 8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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