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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친정팀 한화 선수단을 찾은 KIA 이태양이 김경문 감독의 격려에 환하게 웃었다.
20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IA와 한화의 시범경기, 이태양은 경기장에 도착해 훈련 중인 한화 선수단이 있는 그라운드로 나섰다.
이태양은 타격 훈련 중인 손아섭, 노시환, 채은성과 주먹을 맞대며 인사를 나누었다. 그 후 김경문 감독에게 달려가 꾸벅 인사를 건넸다.
김경문 감독은 이태양의 손을 잡으며 악수를 건넨 뒤 등을 두드리며 새로운 팀에서의 올시즌 활약을 응원했다.
이태양은 효천고를 졸업하고 2010년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36순위로 한화에 입단했다. 2020년 6월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로 트레이드됐고 2023년 FA 자격을 얻어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4년 25억원 계약이었다.
복귀 시즌 50경기·100⅓이닝을 소화하며 헌신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2024년 팔꿈치 수술로 직격탄을 맞았다. 이듬해 마운드에 복귀했지만 1군 문턱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결국 이태양은 한화를 향한 애정을 접어두고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자신을 필요로 하는 팀에서 뛰어야 한다는 판단이었다. 스스로 보호선수 명단 제외를 요청했고, KIA는 2차 드래프트에서 그를 낙점했다.
이태양은 전날 열린 한화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2이닝 동안 7타자를 상대해 피안타 없이 1탈삼진 1볼넷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친정팀 한화 선수단과 만남을 갖는 이태양의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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