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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 "도박할 돈도 없었다"…이성진·신정환 '한뭉탱이 오해' 억울

by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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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NRG 천명훈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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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유튜브 채널 '차오루'에는 '자숙 중인(?) 천명훈 오빠 근황! 30년 활동에 논란 한번 없었던 의외의 비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차오루는 "요즘은 오빠 뭐 해요?"라며 근황을 물었고, 천명훈은 "요즘 그냥 집에 있다. 방송은 얼마 전에 시즌이 끝나서 쉬고 있고 집에서 게임하고 명상도 하고 이런저런 공상도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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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차오루가 농담처럼 "경찰서 자수?"라고 하자 천명훈은 "좋은 의미로 자기 반성, 자숙"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차오루는 "한국 네티즌 댓글 보니까 천명훈 오빠가 잘못한 거 하나도 없는데 갑자기 생각하니까 열받는다. 억울하다. 어떻게 된 거냐"고 말했다. 이에 천명훈은 "제가 친했던 주변 분들이 다 그렇게 돼서 오해가 있지 않았나 싶다. 원래 사람들이 한뭉탱이로 보지 않나. 그래서 누구 만나기가 무서울 때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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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은 과거 NRG 멤버 이성진은 도박과 사기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으며, 원정 도박으로 논란이 된 신정환과도 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천명훈은 자신이 큰 논란 없이 살아온 이유를 두고도 특유의 자조 섞인 농담을 던졌다. 그는 "관리를 당했다고 보면 된다"며 "쉽게 얘기하면 돈이 없으면 된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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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일 많이 했지만 사기 아닌 사기도 많이 당했고, 빌려준 돈을 못 받거나 떼이기도 했다. 회사에서 가스라이팅을 하거나 위약금 같은 문제도 있었다"며 "그런 것들 때문에 저는 특별히 돈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또 "돈이 없었기 때문에 도박을 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저는 도박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는다. 남의 돈을 뺏어 먹는 게 싫다"며 "철저하게 관리를 당해서 스스로를 내려놓게 함으로써 논란이 없었다고 봐도 될 것 같다"고 말해 웃픈 현실감을 더했다.

한편 천명훈은 지난해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에 출연한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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