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닥터신'이 충격적인 사망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뒤흔들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 3회에서는 뇌 체인지 수술 이후 뒤틀린 운명이 폭발하며 극의 긴장감이 극대화됐다.
모모(백서라)의 몸에 들어간 현란희(송지인)는 깨어난 직후부터 이전과 전혀 다른 말투와 태도로 혼란을 불러일으켰다. 겉모습은 그대로지만 완전히 다른 인물로 변해버린 모습에 신주신(정이찬)은 혼란에 빠졌다.
반면 현란희의 몸에 들어간 모모는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상태에 놓이며 비극적인 상황이 이어졌다. 두 사람의 엇갈린 운명은 점점 파국으로 치달았다.
결국 현란희(모모의 몸)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상황을 조작하며 충격적인 결말을 만들어냈다. 저체온 상태로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지켜보는 장면은 극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 과정에서 남겨진 유서와 의미심장한 메시지, 그리고 인물 간 숨겨진 관계까지 드러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엔딩에서는 현란희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사건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신주신과 주변 인물들 모두 충격에 빠진 가운데, 뒤틀린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전개가 예측 불가다", "몰입감이 강하다" 등 반응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TV CHOSUN '닥터신' 4회는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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