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JTBC '이혼숙려캠프'로 얼굴을 알린 심리 상담가 이호선 교수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이호선 교수는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고마운 보름샘의 선물로 커플룩을 맞춰 입어본다. 함께한 시간이 손가락, 발가락을 다 빌려야 할 만큼 길지만 지금도 이 사람이 참 좋다. 이 몸이 호호 할머니가 되어도 내 영감으로 있어주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남편인 김학철 연세대 신학부 교수의 어깨에 기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두 사람의 깊은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김학철 교수는 신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튜브 채널 '잘잘법: 잘 믿고 잘 사는 법'을 운영 중이다. 인문학적 통찰과 신학 지식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내며 두터운 팬층을 형성한 '스타 교수'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유튜브 '삼프로'의 종교 콘텐츠에 출연해 유학 시절의 고충과 두 자녀의 육아 과정 등을 공유하며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인연을 맺고 나란히 박사 학위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호선 교수는 지난해 5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대학원 시절 만났는데 남편에게는 이미 연인이 있었다"며 "연애 상담을 해주다 자연스럽게 인연이 이어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지난 2017년 KBS1 '아침마당'에서도 "결혼 당시 남편은 가진 것이 거의 없었지만, 성실함에 반해 '몸만 오라'고 했다"며 결혼 후 매일 포옹을 나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호선 교수는 현재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한 JTBC '이혼 숙려 캠프'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서 가족 간의 불통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사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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