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브랜드 치킨전문점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가 브랜드 치킨전문점 부분에서 1위에 오른 것은 11년 연속이다. K-BPI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로, 주쇼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1만2800여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조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교촌에프앤비는 간장·레드·허니 등 3대 소스를 중심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고유의 맛을 유지하면서도 다변화된 고객 취향에 폭넓게 대응하기 위해 메뉴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허니갈릭, 마라레드 등이 대표적이다. 메뉴 다변화와 함께 교촌은 '교촌치킨앱'을 기반으로 탄탄한 충성 고객층을 확보하며 브랜드 경쟁력도 강화했다. 지난해 기준 교촌치킨앱 누적 가입자 수는 733만 명에 달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진심 경영'과 '상생'을 바탕으로 한 본사-가맹점의 동반성장과 동시에 '100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11년 연속 1위는 오랜 시간 교촌을 믿고 선택해 준 고객 신뢰의 결과"라며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동시에 변화하는 트렌드에도 유연하게 발맞춰,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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