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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선발 최종 점검…류현진, 시범경기 첫 등판→왕옌청으로 끝낸다

by 이종서 기자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류현진이 수비 훈련을 돕고 있다. 대전=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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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선발 투수 최종 점검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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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2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투수로 류현진을 내세운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한 류현진은 16일 귀국해 휴식 후 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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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에서는 마지막 경기 선발 투수였다. 14일 도미니카공화국과의 8강전에 선발로 나와 1⅔이닝 3안타 4사구 2개 1탈삼진 3실점을 했다. 총 투구수는 40개.

WBC에서는 투구수 제한이 있었던 만큼, 확실하게 빌드업을 하지 못해왔다. 일단 팀에 합류해 다시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이날 등판을 통해 개막을 앞두고 최종 점검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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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한화 감독은 "투구수를 딱 정해놓지는 않았다 .4이닝 정도를 생각하고 있고 60개에서 65개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1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열린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초 2사 1,2루 두산 안재석을 삼진 처리한 한화 왕옌청이 기뻐하고 있다. 대전=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3.17/

류현진에 이어서는 왕옌청이 등판한다. 아시아쿼터 선수로 합류한 왕옌청은 시범경기 2경기 등판해 7⅓이닝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삼성전에서는 3이닝 3실점을 했지만, 17일 두사전에서는 4⅓이닝 동안 6개의 삼진을 잡으며 무실점 피칭을 해 기대에 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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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과 왕옌청이 던진 뒤 시범경기 마지막날인 24일에는 불펜 데이가 열릴 예정이다. 김 감독은 "그날이 중요한 선수가 있을 거다. 그 경기 결과에 따라서 엔트리를 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화는 오재원(중견수)-손아섭(우익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이 선발 출전한다. 22일 부산 롯데전에서 안타를 친 뒤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 1회 교체됐던 페라자는 휴식을 취한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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