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유재석, 유연석, 유준상, 김건우가 청년 연극단을 위해 '기적 같은 성공'을 만들어내며 뭉클한 여운을 남겼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 / 작가 채진아)은 최고 시청률 4.9%, 가구 3.8%, 2049 시청률 1.3%를 기록했다. 특히 2049 기준 동시간대 1위, 12주 연속 화요 예능·드라마 전체 1위를 이어가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 유연석과 '틈 친구' 유준상, 김건우가 창신동을 찾아 청춘들의 일상에 특별한 순간을 선물했다. 유준상은 고향 창신동을 소개하며 '창신의 아들' 면모를 드러냈고, 유재석의 재치 있는 질문에 "지금은 분당 산다"는 반전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미션에서는 동대문 의류 도매업을 하는 청년 부부를 위한 도전에 나섰다. 유재석과 유연석, 유준상의 활약으로 2단계까지 성공했지만 마지막 3단계에서 아쉽게 실패했다. 이에 유준상은 부부를 뮤지컬에 초대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등장한 두 번째 틈 주인은 13년간 공연을 이어온 청년 연극단이었다. 마지막 공연을 앞둔 이들을 위해 네 사람은 '딱지치기' 미션에 도전했다.
여기서 유재석의 '딱지왕' 면모가 빛을 발했다. 노하우를 전수받은 유준상과 김건우가 연이어 성공을 거두며 2단계까지 극적으로 성공했다. 결국 연극단은 회식비와 우정여행 항공권을 받으며 뜻깊은 마무리를 맞았다.
유준상은 "공연하는 친구들의 마음을 알기에 꼭 선물하고 싶었다"며 진심을 전했다.
한편 SBS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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