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홍진경의 딸 라엘이 외모 보정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가 결국 눈물을 보이며 SNS 계정을 삭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라엘이 최근 불거진 외모 보정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라엘은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채 어머니 홍진경과 마주 앉아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앞서 라엘은 지난 2월 공개된 근황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과거 방송 출연 당시와 달라진 분위기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보정 및 성형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대해 라엘은 "모든 여자는 민낯이 다 다르다"며 "5년 전 모습은 꾸미지 않았던 얼굴이고 지금은 스타일링이 달라진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틱톡 필터를 사용했을 뿐 추가적인 보정은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홍진경 역시 "필터가 강하긴 했다"고 인정하며 상황을 설명했지만, 라엘은 이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그는 "악플이 너무 많이 달렸다"며 "댓글을 보는 게 행복이었는데 이제는 아무것도 못 하겠다"고 토로했다.
결국 라엘은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경은 "SNS는 조심해야 한다"며 딸을 다독이는 한편 "평범한 아이들처럼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하지 못하는 게 미안하다"고 속내를 밝혔다.
앞서 홍진경은 논란 당시 '보정 전·후 사진'을 직접 공개하며 정면 대응에 나선 바 있다. "있는 그대로의 너를 인정하고 살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딸을 향한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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