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완전체 타선으로 개막전에 돌입한다.
LG는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개막전에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1루수)-문보경(지명타자)-박동원(포수)-문성주(좌익수)-오지환(유격수)-구본혁(3루수)-박해민(중견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전서 수비 도중 펜스에 부딪힌 이후 허리쪽이 좋지 않아 귀국 이후에도 시범경기에 나서지 않았던 문보경은 26,27일 서산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지명타자로 출전해 타격감을 되살렸다. 첫 날엔 5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27일엔 4타수 1안타(2루타)를 기록하며 개막전 준비를 마쳤다.
문보경은 지난해 롯데와의 개막전서 1회말 첫 타석에서 투런포를 날리며 2025시즌 개막 1호 홈런을 날렸다
신민재도 WBC에서 돌아온 뒤 21일 삼성과의 시범경기서 베이스러닝을 하다가 손가락을 다쳤다. 경미한 부상이라 개막전을 위해 치료를 받으며 휴식을 했다.
문보경이 아직 수비를 하기엔 무리가 따르는 상황이라 지명타자로 나서고 그 자리에 '주전급 백업' 구본혁이 들어간다.
김현수가 KT로 이적하면서 그 자리를 메우기로 한 이재원은 상대 선발이 우완 맷 사우어라 일단 벤치에서 출발한다.
LG의 개막전 선발은 요니 치리노스다. 지난해 30경기서 13승6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하며 팀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해에도 개막전 선발이었다. 3월 22일 롯데와의 잠실 개막전서 6이닝 5안타 3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12대2의 대승을 이끌며 첫 승을 챙긴바 있다.
이제 상대 타자로 만나는 김현수를 어떻게 막아낼지가 궁금해진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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