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천재 미드필더' 이강인(25·파리생제르맹)이 시장가치 커리어하이를 향해 쭉쭉 나아간다.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7일(현지시각) 프랑스 리그1(리그앙) 선수 187명의 시장가치를 새롭게 책정했다. 이 사이트는 '다양한 가격 책정 모델을 고려하여 선수들의 예상 가치를 산출한다'라고 정의했다.
2023년 여름 마요르카에서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이강인의 시장가치는 3개월만에 소폭 올랐다. 지난해 12월15일 2500만유로(약 434억원)였던 시장가치가 300만유(약 52억원)로 올라 2800만유로(약 486억원)로 평가받았다.
2024년 12월, 시장가치 3000만유로(약 521억원)로 커리어 하이를 찍은 후 하락세를 보였던 이강인의 가치는 재반등했다. 이강인은 지난 3개월 사이 PSG에서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팀의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이강인은 이번 업데이트로 한국 선수 중 시장가치 단독 1위로 등극했다. 한국인 시장가치 공동 1위였던 '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뮌헨)의 시장가치는 그대로 2500만유로를 유지했다.
대표팀 캡틴 손흥민(LA FC)이 1700만유로(약 295억원)로 3위, 떠오르는 스트라이커 오현규(베식타시)가 1500만유로(약 260억원)로 4위에 랭크했다.
'황소' 황희찬(울버햄튼)의 시장가치는 1000만유로(약 173억원)에서 800만유로(약 138억원)로 200만유로(약 34억원) 줄었다. 2024년 5월, 2500만유로까지 찍었던 황희찬의 시장가치는 2년 사이에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다.
이강인은 리그1 선수 중 전체 32위, PSG 선수 중 18위에 랭크했다. 전 세계 공격형 미드필더 중에선 37위, 전 세계 2001년생 중에선 48번째다.
이강인은 올 시즌 컵대회 포함 32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22일 니스와의 리그1 27라운드 경기에 선발출전해 4대0 승리를 뒷받침했다. 상대 선수에게 발을 밟히는 부상으로 교체됐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다.
'486억의 사나이' 이강인은 28일 오후 11시 영국 밀턴킨스의 스타디움 MK에서 열리는 코트디부아르와의 A매치 친선전에 출격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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