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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 넘치는 19세 막둥이, 5선발로 파격 낙점했는데 생각지 못한 변수 "어깨가..." [인천 현장]

by 김용 기자
2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 SSG 김민준이 숨을 고르고 있다. 인천=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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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5선발로 정했는데, 어깨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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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개막 선발 로테이션이 변수를 맞이했다. 고졸 신인 김민준의 건강 이슈다.

SSG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개막전을 치른다. SSG는 에이스 미치 화이트를 개막전 선발로 일찌감치 내정했다. 2선발은 김건우, 3선발은 베니지아노, 4선발은 타케다. 개막전을 앞두고 만난 이숭용 감독은 "화이트가 몸을 너무 잘 만들었다. 미국 스프링 캠프부터 달랐다. 준비를 철저히 했다. 올해는 확실한 1선발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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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찝찝한 부분도 있다. 이 감독은 5선발로 고졸 신인 김민준을 야심차게 지목했다. 캠프에서부터 자신있게 공을 뿌렸고, 시범경기에서도 2경기 평균자책점 1.80으로 좋았다. 충분히 기회를 받을만 했다. 하지만 확정은 아니라고.

이 감독은 "김민준을 5선발로 내정했었다. 굉장히 좋았다. 하지만 공을 던지고 나서 어깨가 약간 묵직하다는 표현을 한다. 그래서 지켜보고 있다. 무리시키지 않을 방침이다. 상황을 보고 대안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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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김민준이 안 된다고 하면, 전영준과 최민준이이라는 대체 선발 후보를 보유하고 있다.

인천=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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