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박은영 셰프가 최근 개업한 중식당이 대박이 났다.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은영 셰프와 윤남노 셰프와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박은영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오픈한지 별로 안 돼서 힘들다. 하루에 120명 정도 온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남노는 "너도 빌딩 알아보고 있다는 게 사실이구나"라고 장난치며 놀랐다.
앞서 박은영의 매니저로 출연한 윤준원 헤드 셰프는 "지난 방송 후 레스토랑이 핫했더라"는 질문에 "예약 어플에서 검색한 인원이 한 7천 명 정도 되더라"고 했다. 이어 "오시고 싶어 하는 손님도 많고 예약 문의도 많다 보니까 원래는 한 턴만 돌렸는데 두 턴을 돌려서 점심시간 20, 30명을 받았는데 지금은 한 40, 50명 받고 있다"라면서 예약 손님만 두배 증가 했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머리가 너무 아프다"라던 유남노는 곧 다가올 가게 오픈 견적서를 꺼냈다. 그러면서 "이 돈이 들어가는 게 맞냐"라면서 개업 선배 박은영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박은영은 "오픈 준비하면서 7kg 빠졌다"라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다이어트 하냐'라는 수준이 아니라 '무슨 일 있냐'고 하더라"면서 오픈 준비로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박은영은 윤남노를 향해 "힘들어도 살은 안 빠지나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견적서를 본 박은영은 "이게 주방 견적이냐"라고 놀랐고, 윤남노는 "오븐이 4,600만 원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윤남노는 "내 꿈이었다. 드림카라고 하지 않나. 내가 차가 있나, 집이 있나"고 털어놓자, 박은영은 "꿈은 꿈속으로 보내라"라며 단호한 팩폭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윤남노는 "손님만을 위해 사고 싶었던 오븐이 있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은영은 "지금 금액의 반 정도 더 들어간다. 여유 자금을 좀 갖고 시작해야 한다"라고 했지만, 윤남노는 "여유 자금 없다. 이런 걸로 놀리지 마라"라면서 현실을 부정해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 와인값 5,000만 원, 식자재 1,000만 원을 더 지출 예정이는 윤남노. 박은영은 "운영이랑 다르다"고 했고, 윤남노는 "사장과 셰프는 아예 다른 장르 같다"라고 공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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