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캣츠아이(KATSEYE) 멤버 마농이 활동 중단에 이어 SNS에서 그룹 흔적까지 지우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3일 기준 마농은 자신의 개인 SNS 프로필에서 'KATSEYE' 관련 문구를 모두 삭제했다. 현재 프로필에는 'mademoiselle manzanita'라는 문구만 남아 있는 상태다. 갑작스러운 변화에 팬들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소속사 HxG는 지난 2월 "마농이 건강과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마농은 직접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하다"며 긍정적인 상태를 전했지만, 이번 프로필 수정으로 상황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그룹 내외부에서 잡음이 이어진 점도 관심을 키우고 있다. 일부 멤버 가족의 발언이 논란이 되며 사과문이 올라왔고 마농이 특정 사회적 이슈 관련 게시물에 반응한 사실까지 알려지며 온라인에서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다.
이 같은 상황에서 SNS에서 그룹명을 삭제한 행동까지 더해지며, 일각에서는 "탈퇴 수순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소속사 측은 별도의 추가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한편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이 함께 제작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결성된 팀으로 오는 9일 신곡 'PINKY UP' 발매를 앞두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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