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8개월 아기 육아 체험에 나서며 현실적인 고충과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3일 김새롬의 유튜브 채널에는 '그렇게 엄마가 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새롬은 집에 놀러 온 친구의 8개월 된 아기를 돌보며 '육아 체험'에 도전했다. 김새롬은 "요새 육아 체험 이런게 엄청 많이 나오더라"면서 "그런데 저는 진심이다. 엄마가 되고 싶은 꿈이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새롬은 시작부터 기저귀 갈이 상황이 닥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아기의 응가를 처리하며 첫 기저귀 갈이에 나선 김새롬은 "인생 첫 기저귀"라며 고군분투했고, 이어 이유식 먹이기, 옷 갈아입히기 등 육아 전반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이래서 아빠들이 화장실에 오래 있는 거냐"며 현실 육아의 어려움을 체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기를 재우는 과정에서도 쉽지 않은 상황이 이어졌다. 김새롬은 "한 시간은 잤으면 좋겠는데"라며 기대했지만, 금세 깨어난 아기에 당황하며 "제가 경솔했다"고 털어놔 공감을 불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기와 교감하며 점점 능숙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김새롬은 끝까지 아기를 달래고 놀아주며 최선을 다했고, 아기의 미소와 애정 표현에 감동하는 모습도 전했다.
육아 체험을 마친 그는 "너무 힘들지만 너무 예쁘다"며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엄마들이 목 늘어난 티셔츠를 입는 게 아니라, 육아를 하면 목이 늘어나는 거였다"고 덧붙이며 현실적인 육아 고충을 전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이듬해 12월 이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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