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세븐틴은 5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뉴'를 열고 "13명 다같이 재계약하기로 했다"라고 했다.
지난해 9월 같은 장소에서 출발한 투어는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 로스앤젤레스 비엠오 스타디움, 일본 4대 돔, 싱가포르, 방콕, 불라칸 등 전 세계 14개 도시 대형 공연장을 거치며 온, 오프라인 합산 약 84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 공연은 해당 투어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로, 팬 캐럿을 다시 한 번 인천으로 모이게 했다.
세븐틴은 정규 5집 타이틀곡 '썬더'와 'HBD'로 포문을 연 뒤, 앙코르 공연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미니 10집 더블 타이틀곡 '손오공'이 초반부터 현장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하이라이트는 '영원'을 테마로 한 앙코르 무대였다. 세븐틴은 앙코르 첫 곡으로 '에이프릴 샤워'를 선택, "4월의 비가 5월의 꽃을 피운다"는 의미를 담아 오는 5월 데뷔 11주년을 앞둔 멤버들의 여정과 미래를 기념했다.
이어 '월드', '소용돌이', '돌고 돌아'로 이어지는 무대는 슬픔을 지나 다시 행복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위로를 건네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앙코르 섹션으로 해당 곡들로 채운 이유가 있었다. 세븐틴이 현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을 체결하며 '원 팀' 행보를 이어가게 된 것. 2015년 데뷔 이후, 2021년 기존 계약이 만료되기 전에 이미 한 차례 재계약한 세븐틴은 올해 다시 함께 손을 잡고, 계속해서 무대에 서기로 했다.
그러면서 세븐틴은 이날 처음으로 재계약 소식을 직접 전해,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리더 에스쿱스는 "당분간 단체로 콘서트가 없다는 생각을 하니 문득 11년이란 시간을 되돌아보게 된다"며 "멤버들끼리 깊은 이야기를 나누 결과 13명이 다같이 재계약을 하기로 했다. 같은 한 배로 열심히 노 저어서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
이승기 딸, 27개월에 감출 수 없는 '배우·가수' DNA..."소리 내는 거 보면 깜짝" ('불후') -
최코디, 정준하와 16년만에 재회 "눈치 많이 줬지만..친동생 같이 대해준 형" -
'환연2' 성해은, 마시지 후 싹 사라진 팔뚝살..."림프절 막히면 살 된다" -
"병 와서 살 빠져"..'무도' 박명수 매니저 정실장, 확 달라진 근황 -
정성호, 배 움켜잡고 극심한 통증에 응급실行...아내 "미친 듯이 아파해" -
도경완 "♥장윤정 따라잡으려 주식 샀다가 대폭락"…子 연우, 뜻밖의 현실 조언 -
오상진, '출산 2개월' 김소영♥ 체력 하소연에.."뭘 그리 생색내나" -
"무리 밖으로 밀어내"..31기 정희, '순자 뒷담화' 논란 재차 사과 [전문]
- 1.'미스터리 LG' 단독 1위됐다. 오지환 투런, 오스틴 솔로포, 올러 울렸다. '생큐 두산' 2연속 만루포 역전패 삼성에 1G차
- 2.[오피셜]충격! EPL 5위 부진 리버풀, 아르네 슬롯 감독 전격 경질..HERE WE GO 속보, 새 감독 안도니 이라올라 유력!
- 3.SK-SSG 최다 연패 타이 어쩌나…'강백호 5타점 먹방&허인서 또 터졌다' 한화, 위닝시리즈 확보 [대전 리뷰]
- 4.2년 연속 다승왕이 6경기서 5패-ERA 7.34, 우승하려고 '190억원' 쏟아부었는데 어쩌나[민창기의 일본야구]
- 5.대충격! 처음 본다 '침대 격투기' 드러누운 마고메도프 못패서 분한 박시원. 계체실패 감점으로 판정패[장충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