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박서진이 교통사고를 당한 동생 효정을 위해 간병기에 나선다.
1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최근 교통사고로 병상에 누운 효정과 그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박서진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서진의 동생 효정양은 인천 수변공원에서 휠체어를 타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알고보니 효정양은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터널 내 추돌사고를 당한 것.
박서진은 "블랙박스 영상을 보니 TV에서나 보던 큰 사고였다"며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 실제 블랙박스 영상에서는 심각한 후방추돌 영상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사고는 낸 차량은 폐차를 할 만큼 큰 사고였음이 밝혀져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박서진은 의사로부터 "자칫하면 척추 신경 마비로 이어질 수 있다"라는 소견을 듣고 "머리를 띵 맞은 것 같았다"며 충격에 휩싸였다.
효정양은 2주간의 입원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지만 살림은 하나도 되어 있지 않았고, 박서진은 바닥을 닦던 걸로 식탁을 닦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진은 집에서 요양 중인 동생을 위해 첫 간병을 결심했지만 감동도 잠시, 효정은 예상치 못한 물건인 '호신용 경보기'를 활용한 '기상천외한 호출법'으로 박서진 계속해서 부르며 인내심을 테스트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박서진이 결국 "똥개 훈련 시키냐"라며 폭발 직전까지 몰아넣어 웃음을 더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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