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전 남친 정체에 '깜짝'...."사각관계까지 갔었다" ('말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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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김영희가 김신영의 전 연애사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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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KBS2 '말자쇼'는 '성격'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맨 김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김신영은 연애 고민 사연에 "연애가 끊긴 적이 없다. 사각 관계까지 간 적 있다"라며 솔직한 연애사를 공개했다. 이를 들은 김영희는 "뒤에 표정 좀 봐라. '개그맨이다', '재미있다'라고 보고 있다"라고 불신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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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차여본 적 없다'는 김신영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짝사랑했다. 고백하면 다 되는 줄 알고 총 11번 고백했다가 제발 학교 나기고 싶다더라"라면서 "'고백하면 안 되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다음부터는 차인 적이 없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차이기 한 3일 전 이상한 기류 있지 않나. 차이기 직전 묘한 게 있다. 연락이 좀 안 된다거나 답장이 잘 안 온다거나 난기류가 돌 때 항상 먼저 '헤어지고 싶다'라고 이야기를 한다"라면서 "난 차이지는 않았다"라면서 차이지 않는 비법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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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김영희는 "실체를 못 봤다. 항상 '헤어졌다'라고 한다"라면서 "'영희야, 일본 남자 친구랑 헤어졌다'라고 하더라"며 김신영의 전 연애사를 폭로했다. 당황한 김신영은 "그 이야기를 왜 하냐"라면서 "서울역에..."라면서 김영희의 전 연애사를 폭로 하려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정범균은 "두 분이 연애가 있다는 거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신영은 "우리가 귀엽다. 틈새"라면서 "이 사람도 싫고 저 사람도 싫을 때, 성격이 괜찮으며 꽤 잘 웃어주고 항상 '너무 잘하는 것 같다. 최고다'라며 자존감 올려주는 스타일이다"라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대각선에 앉아라. 앞자리면 부담을 준다. 대각선에서 챙겨줘라"면서 자신만의 플러팅 기법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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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김영희는 "신영 씨랑 나랑 공통된 점은 정말 마음이 많이 무너진 사람들을 픽한다"라면서 "나도 남편이 야구선수 활동 잘하다가 방출 됐을 때 슥 들어가서 '괜찮냐'라고 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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