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쿨케이가 상상을 뛰어넘는 규모의 주거 공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쿨케이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근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고시원에서 살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200평 집에서 살고 있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쿨케이는 집 앞에서 직접 커피를 들고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유로운 표정으로 "집 콘텐츠 찍는다"는 자막과 함께 등장해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널찍한 공간감이 그대로 드러난 집 내부와 외부가 담겼다. 길게 뻗은 복도는 한눈에 봐도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이어져 있고 깔끔한 화이트 톤의 구조에 높은 천장이 눈길을 끌었다. "집 길이가 45m, 높이 7m"라는 설명으로 압도적인 규모를 실감케 했다.
욕실 역시 호텔을 연상케 하는 구조였다. 대리석 세면대와 양쪽에 샤워 공간이 배치된 넓은 욕실이 공개되며 "방 6개, 화장실 4개"라는 설명이 더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집에 대한 사연도 공개됐다. 쿨케이는 자가 여부인지를 묻는 질문에 "자가가 아니다. 돈 역시 내는 것은 없다"고 밝히며 "친구가 신혼집으로 지은 집인데 결혼 7년 차에 이혼하면서 혼자 남게 됐다. 그때 내가 방콕으로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 친구였는데 이렇게 같이 살 줄은 몰랐다"고 덧붙였다.
다만 완전히 무료로 거주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청소, 정원 관리, 유지 보수 비용 등을 나눠 내고 있다"며 "서로 만족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쿨케이는 과거 병역 기피 논란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이후 입대해 병역 의무를 마친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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