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O리그에 새롭게 도입된 '아시아 쿼터제'를 바라보는 '끝판대장' 오승환의 시선은 그리 낙관적이지 않았다.
오승환이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승환 FINAL BOSS'에 '최근 이슈들에 관해 이야기해 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아시아쿼터제에 대해 함께 출연한 김대우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굳이 필요할까 싶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엔트리 한 자리를 외국인 선수가 차지하게 되는데, 이것이 과연 한국 야구 유망주들의 성장과 발전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물음표가 붙는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에 오승환도 "필요한가, 안한가를 따지자면 나는 없어도 된다고 생각한다"며 "개막하고 몇경기 안했지만 아시아쿼터가 들어오고 나서 무엇때문에 (이게 생긴걸까) 했다. 들어오고 좋은게 뭘까. 얘기할 수 있는게 없다"고 일침을 놨다.
그는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단서를 두면서도 "찬성하는 분들이 있지만 우리는 '굳이'라는 생각이 앞선다"고 제도 도입의 실효성에 대해 날 선 지적을 남겼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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