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로맨스 판을 뒤흔들 메기녀가 등장한다.
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 5회에서는 마지막 여자 입주자가 등장한다.
'시그널 하우스' 입주 5일 차, 박우열은 앞서 첫 공식 데이트를 함께했던 강유경과 '출근길 카풀'을 하며 '설렘 무드'를 이어간다. 박우열은 "이번 주에 영화 보러 갈까? 뮤지컬도 보고, 우리 해야 할 게 많다"며 자연스럽게 만남을 제안한다. 하지만 강유경은 닉네임 '소금빵'이 박우열임을 뒤늦게 알아차려 그의 진심을 의심하던 터라 "내가 너무 색안경을 끼고 있나?"는 속내와 함께 심란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복잡미묘한 기류 속, 강유경은 저녁 식사 당번이 되어 음식을 만든다. 그런데 박우열과 정규리만 귀가하지 않자, 정준현은 "둘이 데이트인 것 같다"고 추측하고, 강유경의 표정은 급격히 어두워진다. 그러다 박우열과 정규리가 모두 집에 돌아오는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강유경은 결국 눈을 감아버린다. 반면 김서원은 첫 데이트 상대였던 정규리에게 "잘 다녀왔어요? 계속 기다렸는데"라며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또한 정규리와 나란히 소파에 앉아 눈을 맞추면서 달달한 무드를 풍긴다.
박우열은 강유경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오늘 뭐 했어?"라며 말을 건다. 강유경은 "뭐 했냐고? 엄청 걱정했는데?"라고 하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자기 방으로 들어간다. 박우열도 "하…, 어떻게 이렇게 힘들지?"라며 한숨을 내쉬는데, 제대로 불붙은 박우열-정규리-강유경의 팽팽한 삼각관계에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마지막 입주자인 '메기녀'도 모두의 예상보다 빨리 등장해 놀라움을 안긴다. 입주자 7인이 모여 있는 식당으로 당차게 들어온 새 여자 입주자는 "안녕하세요~"라며 밝게 웃고, 박우열은 "진짜 여기는 한 치 앞도 모르겠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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