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지훈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이후 광고만 무려 9개를 찍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9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조식 뷔페는 핑계고'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오는 11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배우 박지훈, 윤경호, 이상이가 출연했다.
박지훈은 평소 휴일을 어떻게 보내느냐는 질문에 "요즘 쉬는 날이 없다. 진짜 하루도 못 쉬었다"고 답했다. 그는 "'취사병 전설이 되다' 홍보도 있고, 가수 활동 안무 연습도 해야 한다. 유튜브 촬영 같은 것도 있고 광고도 찍어야 한다"며 바쁜 일정을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광고 몇 개 찍었는지 슬쩍 물어봐도 되겠냐"고 물었고, 박지훈은 "7개 정도"라고 답했다. 그러자 유재석과 윤경호, 이상이는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다.
유재석은 "작품이 뜬 것도 뜬 거지만 광고 섭외하는 분들께서 왕의 이미지가 제품 홍보하기에 상당히 좋지 않겠냐"며 "7개를 찍었으니 잠잘 시간이 없는 거다. 가족들도 좋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지훈은 "따로 이야기는 안 한 상태"라며 "이제 '핑계고' 통해서 알게 되실 거다. 나는 '오늘 뭐 해요'라고 따로 이야기를 안 한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나도 안 하기는 한다"고 공감하면서도 "광고 7개 찍은 걸 집에서는 전혀 모르시는 거냐"고 되물었다. 이에 박지훈은 "(7개는) 남은 거다. 2개는 미리 찍었다"고 설명했고, 윤경호는 "그럼 9개냐"며 화들짝 놀랐다. 이어 "진짜 지금이야말로 지갑을 열 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훈은 "개수가 맞는지 모르겠다"고 했고, 유재석은 "품목이 겹치지 않아야 되는 건데 어떤 건지는 모르겠지만 다양하게 9개를 찍은 거 아니냐"며 거듭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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