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돌싱N모솔' MC 채정안이 '민폐남' 조지에게 입덕 부정기를 느끼며 제대로 빠진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E채널 '돌싱N모솔'에서는 출연진들의 관계가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 손을 맞잡는 장면까지 나오며 묘한 기류가 형성됐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끈 건 조지의 행동이었다. 조지는 저녁 자리에서 낙화유수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흥을 참지 못하고 직접 노래를 가로채 부른 것. 갑작스러운 행동에 출연진들은 당황했지만 조지는 아랑곳하지 않고 분위기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를 VCR로 지켜보던 넉살과 김풍은 "우리는 저런 스타일 형이 자리에 있으면 좋아한다"고 반응했다. 그러자 채정안은 "두 분은 저런 타입 좋아하시는군요"라며 웃었다.
넉살은 곧바로 "그래도 1화 때 (조지) 생각 많이 난다고 하지 않았냐"고 몰아갔고 채정안은 "생각이 나기는 했다"고 인정했다. 이어 김풍이 "그게 바로 빠지신 거죠"라고 했다. 이에 채정안은 고개를 끄덕이며 "생각을 제일 많이 하긴 했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조지는 1988년생으로 하며 한약재를 생산·포장하는 가족 회사에서 가업 승계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20대 중반부터 30대 초반까지 해외에서 공부했다"며 갑자기 영어를 쓰거나 영국 이야기를 꺼내는 등 독특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돌싱N모솔'은 돌싱 여성들과 모태솔로 남성들이 '연애기숙학교'에 입학해 짝을 찾아가는 연애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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