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유부녀회' 홍현희가 임신이 간절했던 개그맨 동기의 부탁을 폭로했다.
8일 유튜브 콘텐츠 '유부녀회'에서는 '사기 결혼 당했습니다…결혼하고 변한 남편의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홍현희는 유튜버 변서방네 부부의 집에 방문했다. 이 집은 남편이 25년째 살던 집이라고. 안방에 들어간 홍현희는 "이런 데 너무 좋다. 집중해서 잘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아늑한 안방에 감탄했다.
해리포터는 "두 분이 수면에 집중하는 방인데 첫째와 둘째가 다 여기서 생긴 거냐"고 물었고 홍현희 역시 "잠만 잔 게 아닌 게 됐다. 소중한 공간에서 좋은 보물이 태어난 게 얼마나 좋냐"고 밝혔다.
해리포터는 카메라 감독에게 "감독님 좋은 기운 받고 가시라"라고 제안했고 아내는 "제가 삼신의 기운이 있다. SNS에 무물을 하면 '저 기운 좀 달라'고 여쭤보시는 분이 많다. 이번에 되실 거라 하면 진짜 된다. 임신했다고 연락이 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홍현희는 "저랑 해리포터 님도 한번 봐주시라"라고 물었고 아내는 "포터님은 왠지 끝나신 거 같다"고 밝혀 해리포터를 실망시켰다.
하지만 홍현희에게는 "회장님은 아직 (임신 기운이) 있으실 거 같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에 홍현희는 "제가 마흔다섯인데 남아있나 모르겠다"며 "팬티 하나 주실 수 있냐"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에 변서방은 "옛날에 베개 밑에 팬티 두면 임신이 된다는 속설이 있었다"고 분위기 수습에 나섰다.
홍현희는 "제가 임신했을 때 동기 여자 분이 팬티를 달라고 해서 그건 못 주겠다 했더니 그런 기운이 있다더라. 근데 빨면 안 된다"고 밝혔다. 해리포터가 "입던 팬티냐"고 놀라자 홍현희는 "농담이다"라며 해리포터를 안심시켰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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