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의 남편이 결혼식 현장에서 형님 최환희와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준희는 18일 개인 계정에 결혼식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준희 부부가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하객들의 축하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회자가 최준희 남편에게 최환희를 향해 "뽀뽀해"라고 외치자, 최준희 남편은 최환희의 얼굴에 입을 맞추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환희도 밝게 웃으며 화답해 시선을 끌었다.
최준희 남편은 해당 영상에 "형님..사랑ㅎ"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친밀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와 함께 최준희는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식 중 영상 공개와 함께 ,,, 인사 올립니다 ,,,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 결혼식에 귀한 시간 내어 참석해주시고
따뜻한 축하와 마음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결혼식을 준비하는 긴 시간 동안 정말 많은 감정들이 있었는데 식 당일 여러분 얼굴 하나하나 보면서 '아 내가 참 많은 사랑을 받고 살아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괜히 울컥했던 것 같아요 (결국 눈물쇼로 행진한 me) 보내주신 축하와 응원 덕분에 저희 두 사람 평생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식이 끝난 뒤에도 정신없이 인사드리고 정리하느라 아직 한분 한분 제대로 연락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합니다! 지금은 신혼여행 준비와 이것저것
마무리할 것들 챙기느라 정신이 조금 없는 상태인데 꼭 한분 한분 다시 연락드리고 감사 인사 전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보내주신 축의와 선물, 그리고 무엇보다 진심 어린 마음 오래오래 간직하면서 예쁘게 잘 살아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희의 소중한 시작을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지난 16일 1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준희는 배우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났다. 두 사람은 지난 2000년 결혼해 아들 최환희와 딸 최준희를 얻었으나, 2004년 이혼했다. 이후 2008년 최진실이 세상을 떠났고, 조성민 역시 2013년 별세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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