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최준희, 결혼식 앞두고 외할머니에 직접 사과…"너무 어려서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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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고(故) 최진실의 어머니가 손녀 최준희의 결혼식에 참석한 가운데 오랜 갈등 끝에 두 사람이 결혼을 앞두고 극적으로 화해한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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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최진실 딸 결혼식 前 외할머니와 극적 화해 전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외할머니도 참석해 눈물로 손녀의 앞날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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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17일 SNS에 외할머니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외할머니와 팔짱을 낀 채 환한 미소를 지었고, 외할머니 역시 최준희를 바라보며 애정 가득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때 외할머니는 딸 최진실의 유산과 관련해 최준희와 갈등을 겪었고, 이 과정에서 최준희가 외할머니를 주거침입 혐의로 신고하면서 가족 간 불화가 수면 위로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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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최진실의 어머니는 자신이 '딸의 유산까지 챙겼다'라는 루머와 억측을 바로 잡기 위해 용기를 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를 계기로 오랫동안 쌓여 있던 오해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진호는 "인터뷰 영상 공개 이후 최준희는 '내가 어려서 잘 몰랐다'라면서 외할머니에게 사과했고, 이후 외할머니의 집을 찾아 자신의 철없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준희는 예비 신랑을 데리고 다시 한번 외할머니를 찾아가 인사를 드렸다"라면서 "이 자리를 통해서 외할머니도 함께 손녀의 결혼식에 참석하기로 정리가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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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외할머니는 손녀의 결혼 소식을 처음 듣고 '딸 진실이가 생각이 나서 많이 울었다. 부디 손녀가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해왔다"라고 밝혀 먹먹함을 더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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