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네덜란드 언론이 일본을 경계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A대표팀은 네덜란드(6월 15일)-튀니지(21일)-스웨덴(26일)과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서 격돌한다. 모리야스 감독은 지난 15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모리야스 감독은 그동안 북중미월드컵 목표로 '우승'을 외쳤다. 일본은 최근 브라질(3대2)-가나(2대0)-볼리비아(3대0)-스코틀랜드(1대0)-잉글랜드(1대0)를 연달아 잡고 A매치 5연승 신바람을 냈다.
일본의 넘버웹은 18일 '네덜란드 언론이 일본 명단 발표를 속보로 올렸다. 두 팀의 경기가 조별리그 첫 대결이기 때문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사노 코다이(NEC 네이메헌)의 탈락'이라고 보도했다.
2003년생 사노는 소속팀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그는 최근 마인츠(독일), 페예노르트 로테르담(네덜란드) 등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월드컵 꿈을 이루지 못했다. 다만, 그의 형인 사노 카이슈(마인츠)는 최종 합류했다.
이 매체는 '네덜란드 언론 텔레그래프는 사노가 일본 월드컵 멤버에서 탈락했다고 했다. 네덜란드에서는 그에 대한 평가가 매우 높다. ESPN의 토크 프로그램에서도 사노가 선택을 받지 못했다. 일본 중원 스쿼드가 얼마나 단단한 것이냐는 놀라움의 목소리가 나왔다. 물론 냉정한 목소리도 있었다'고 전했다.
딕 슈뢰더 네이메헨 감독은 "현재 일본 대표팀 중원에는 매우 수준 높은 선수들이 모여있다. 사노는 선발되지 않을 가능성이 충분히 높았다. 그는 아직 어리다. 더 레벨업해야 한다. 사노를 위해서라도 다음 단계(이적)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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