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푹 쉬고온 20세 최민석의 활약에 두산 베어스가 3연승 행진을 달렸다.
두산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9대3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3연승을 달리며 21승1무22패가 됐다. NC는 2연패. 18승1무24패가 됐다.
정수빈(중견수)-박찬호(유격수)-손아섭(지명타자)-다즈 카메론(우익수)-양의지(포수)-김민석(좌익수)-강승호(1루수)-오명진(2루수)-박지훈(3루수)이 선발 출전했다.
NC는 박민우(2루수)-한석현(좌익수)-김주원(유격수)-이우성(지명타자)-오영수(1루수)-도태훈(3루수)-박시원(우익수)-안중열(포수)-최정원(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지난 7일 LG전 이후 휴식에 들어갔던 최민석이 NC 타선을 완벽하게 묶었다. 7이닝 동안 86개의 공을 던져 2안타 4사구 1개 7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반면, NC 선발투수는 카일 테일러는 5이닝 4실점(3자책)으로 고전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2회부터 6회까지 두산 타선이 꾸준하게 점수를 냈다.
2회말 1사에서 김민석이 상대 실책으로 출루에 성공한 뒤 2루까지 밟았다. 이어 강승호의 진루타에 이어 오명진의 적시타로 1-0 리드를 잡았다.
3회말에는 선두타자 박지훈의 안타를 친 뒤 정수빈의 진루타, 박찬호의 볼넷, 손아섭의 땅볼로 2사 1,3루가 됐다. 이어 카메론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했다.
4회말에는 김민석의 볼넷과 오명진과 정수빈의 안타로 1점을 추가한 두산은 5회 박찬호와 손아섭의 안타로 만들어진 무사 1,3루에서 카메론이 병살타 때 3루 주자가 홈을 들어와 4-0까지 점수를 벌렸다.
6회초 NC는 선두타자 최정원이 스트라이크 낫아웃 포일로 출루한 뒤 2루를 훔쳤고, 1사 후 한석현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NC의 득점이 나오자 두산은 6회말 승기를 잡는 '빅이닝'을 만들었다. 선두타자 김민석이 볼넷을 골라냈고, 1사 후 오명진의 2루타와 박지훈의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었다. 정수빈의 땅볼로 3루주자가 홈에서 잡혔지만, 박찬호의 싹쓸이 2루타로 7-1로 점수를 벌렸다. 이후 손아섭의 볼넷에 이어 카메론과 양의지의 연속 적시타로 9-1까지 달아났다.
NC는 8회초 박시원의 2루타와 김형준의 안타로 무사 1,3루를 만들며 반격의 기회를 노렸다. 최정원의 땅볼로 한 점을 더했다.
NC는 9회초 신재인의 2루타와 이우성의 적시타로 한 점을 뽑아냈지만, 추가점이 이어지지 않았다.
이날 두산은 최민석이 7이닝을 끌어준 가운데 이병헌(1이닝 1실점)-박정수(1이닝 1실점)가 올라와 승리를 지켰다.
NC는 테일러 이후 임정호(⅓이닝 2실점)-배재환(⅓이닝 3실점)-최우석(1⅓이닝 무실점)-김준원(1이닝 무실점)이 차례로 등판했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고소영, ♥장동건 집안 제사만 1년에 6번…"전 사 갔더니 다신 안 시키더라" -
'재혼' 10기 옥순♥유현철, 파경 위기 맞았다 "10개월간 말 안해, 소송이혼 준비"(이호선상담소)[종합] -
"백현아 미안해" MC몽, 사과 뒤 더보이즈 폭로 "리더 상연 계약금 속여" -
이호선, 교통사고 트라우마 "친오빠+올케+1살 조카 탄 차량 완파, 1년간 병원 신세"(상담소) -
박성광, 결국 고개 숙였다..야구 중계 비하 논란에 "신중치 못한 발언, 진심으로 사과"[전문] -
임지연, 공개 열애 3년차..♥이도현 반한 직진 연애법 "먼저 '좋다' 표현" (살롱드립) -
MC몽, 2차 폭로 "김민종·차가원 작은 아버지, 거금으로 거짓 증언 만들어" -
공효진 "'괜사' 때 172cm에 44kg까지 빠져...팔로 걸어다닌다고"
- 1.충격! 김도영 150km 직구 헤드샷 '아찔' → 홈런 맞은 톨허스트 10구만에 퇴장…LG 초비상 [광주현장]
- 2.미쳤다! 나성범-김호령 시즌 7호 백투백 아치…뜨겁게 달아오른 KIA, LG '불찜질' [광주현장]
- 3.'김혜성인데 대체 무슨 짓?' 다저스 팬들 분노 대폭발! 감독도 "운이 없었다" 인정
- 4.이럴수가! 벌써 '7홈런' 몰아친 4할타자, 올해 최고 히트상품인데…어깨 통증으로 교체 [광주체크]
- 5.'이강인 친정팀' 날벼락! 22골 넣은 '강인 단짝' 공격수 어떡하나, 6년 만에 2부 강등 임박, "역대 4번째 사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