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이른바 '유난 육아' 논란 이후 11일 만에 다시 입을 열었다.
지난 20일 아야네는 현재 딸 루희가 많이 아픈 상태라고 밝히며,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한 심경도 함께 털어놨다.
아야네는 "저번에 올린 내용으로 많은 분들께서 주신 의견을 소중히 여기며 더욱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항상 노력하겠다. 아이에 대한 태도와 주변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 역시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성장해야 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또 "이 모든 일이 저와 지금 상황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과정이라 믿고 있다"며 "루희도 저도 많이 좋아졌으니 다시 힘내서 잘 지내보려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9일 아야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딸의 가방에서 사탕이 발견됐다고 밝히며 "아직 무염하는 아기라 충격이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은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어린이집을 공개적으로 저격한 것 아니냐는 해석으로 이어지며 논란이 확산됐다.
특히 온라인상에서는 "그럴 거면 집에서만 키워라", "단체생활을 너무 예민하게 보는 것 아니냐" 등의 지적이 쏟아졌고, 아야네의 육아 방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아야네는 추가 글을 통해 어린이집을 비난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무염은 엄마의 선택이고, 저는 누구에게도 강요한 적도 피해를 준 적도 없어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며 자신의 육아 소신을 밝혔다.
하지만 이후 과거 딸에게 매운 짬뽕을 먹이는 영상이 재조명되면서 논란은 또 다른 방향으로 번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무염 육아를 강조하더니 모순된 행동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고, 결국 아야네는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하며 고개를 숙였다.
당시 아야네는 자신의 부족했던 점을 인정하며 신중하지 못했던 행동에 대해 사과했지만, 이후 해당 사과문을 삭제했다. 또한 SNS 댓글창까지 닫아둔 채 한동안 외부와의 소통을 중단해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시간을 보내던 아야네는 다시 한 번 자신의 태도와 행동을 돌아보게 됐다고 전하며 조심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 끝에 첫 딸 루희 양을 품에 안았으며,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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