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결국 무너졌다..임신 중 아내 이상 수치+딸 동시 감염 "두렵고 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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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딸 루희의 건강 악화 소식을 전하며 간절한 기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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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께 간절히 기도 부탁드립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금 루희가 고열과 기침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검사 결과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보카바이러스까지 함께 감염된 상태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어린 아이가 힘없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는데 부모로서 마음이 너무 무너진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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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야도 임신 중인데 갑상선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나오면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계속 검사를 받고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내의 건강 상태도 함께 전했다.

이지훈은 "한꺼번에 여러 일들이 겹치다 보니 솔직히 마음이 많이 지치고 두렵다"며 "그래도 이럴 때일수록 하나님 붙들고 기도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렇게 도움을 요청드린다"고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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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루희가 잘 회복될 수 있도록, 아야와 뱃속 아기가 건강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저희 가정이 믿음 잃지 않고 이 시간을 잘 지나갈 수 있도록 꼭 중보기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야네는 최근 어린이집 관련 글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무염 식단 중인 루희 가방에서 사탕 껍질이 나왔다"며 놀란 심경을 전했으나,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어린이집 저격' 및 '유난 육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아야네는 "지적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며 "어린이집 측에도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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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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