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의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의 상징이자 국내 커피 시장에 '쿨링 크레마 커피(폼 커피)'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아메리치노'의 출시 11주년을 맞아 15년 전 출시했던 아메리치노를 재출시 했다.
이번 재출시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아메리치노가 쌓아온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엔제리너스는 기존 클래식 스타일의 '오리지널' 라인과 시원함을 강조한 '크러쉬' 라인을 함께 운영하며 메뉴 선택 폭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2015년 출시된 아메리치노는 흑맥주를 연상시키는 청량한 비주얼과 풍성한 에스프레소 폼, 부드러운 목 넘김을 앞세워 출시 직후 브랜드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았다.
특히 전용 잔을 별도로 제작해 풍성한 거품을 오래 유지하도록 설계했으며, 첫 출시 3개월 만에 100만 잔 판매를 기록하며 국내 커피 시장에 새로운 '폼 커피'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출시 이후 엔제리너스는 음료 콘셉트에 맞춘 협업과 시즌을 지나 다양한 형태로 리뉴얼을 진행해 왔으며, 24년 6월 여름에는 기존 아이스 아메리카노보다 약 4.7℃ 낮은 더 시원한 아메리치노 크러쉬로 시즌 리뉴얼 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엔제리너스는 이번 오리지널 재출시를 통해 기존 고객에게는 추억과 익숙한 맛을 제공하고, 다양한 소비자층에게는 클래식 폼 커피의 매력을 다시 알린다는 방침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아메리치노는 2015년 출시 당시 큰 주목을 받았던 대표 메뉴로 매년 새로운 콘셉트로 리뉴얼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왔다"며 "올여름에는 오리지널과 크러쉬 라인을 함께 운영해 더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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